그만 속자 - 한국 음식,건강고 나트륨 과다

우리가 평소 즐겨먹는 김치, 국 등을 먹다보면 주변에서 자주듣는 말이 있다.

"국 그거 다 먹으면 나트륨 과다 복용이야"
"한국인들이 얼마나 짜게 먹는데"

한 번쯤은 들어 봤을법한 말이다.

진짜 한국인들이 유독 다른 나라보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까?

뭐 흔히 먹는 김치, 젓갈 등을 생각해보면 염장이 기본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는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언론 등의 지속적인 효과로 한국인들의 나트륨 소비는 지속적으로 줄고 이는 추세이다.

한국음식과 비교해서 해외 여행을 해본 분들은 의문을 가질것이다.
'일본 음식들도 짜던데, 유럽 가서 먹은 음식들이 짯었는데..'

여기 아래 자료를 한 번 살펴보자.

출처 : Statista

소금 섭취랑을 놓고보면 중국이 다른 나라보다 월등이 높은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한국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자.

한국은 소금 섭취 상위 국가에 끼어 있지도 않은것이 현실이다. 물론 1일 1명 섭취 권고량을 넘고 있긴 하지만 흔히 선진국이라고 하는 OECD 국가들과 비교해봐도 권장량은 넘지만 유독 심하게 섭취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소금 섭취량을 적정선으로 맞추는건 건강관리 특히 고혈압, 위암 등 발병을 줄이기 때문에 필요하긴 하지만 유독 한국이 소금 섭취량이 과한 것처럼 몰아가는 건 믿지 않아야 할 것이다.

결론 : 우리만 짜게 먹는게 아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덜 짜게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