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알려드리는 당원모입니다.
이제 2023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죠.
2024년이 다가오면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게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일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내용들 중에서, 특히 청년 1인 가구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pass'
K-pass는 알뜰교통카드를 대체하는 새로운 제도로, 청년은 30% 할인으로 연간 32만 4천 원의 혜택을 받게 되며, 일반도 20% 할인으로 연간 21만 6천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저소득층은 53% 할인으로 연간 57만 6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결제는 신용카드는 청구 시 할인금액이 차감되고, 선불식 카드는 다음 달에 할인 금액이 충전돼요.
자립준비 청년 자립수당 인상
내년에는 가족돌봄·고립 청년을 위한 '원스톱 통합 지원사업'이 시작돼요. 자립준비 청년에게는 자립수당이 월 4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돼요. 자립 정착금도 협의를 통해 인상될 예정이에요. 자립지원 전담인력은 180명에서 230명으로 늘어나며, 지원 대상자도 2000명에서 2750명으로 확대돼요.
기술자격시험응시료 50% 감면
2024년부터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가 연 3회에 대해 50% 감면돼요. 청년들은 이를 통해 최대 30만 원까지 취업 준비 비용을 경감할 수 있을 거예요.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493개 종목에 해당하는 시험에 적용돼요.
빈 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 최대 200만 원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빈 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이 신설돼요. 2만4000여명의 청년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이 마련돼 있어요. 빈일자리 업종은 10개이며, 정규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청년이면 3개월, 6개월차에 각각 100만 원씩 지원받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