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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과자 총선 후보는?

by 당.원.모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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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신이 원하는 모든 정보를 드리는 당원모입니다.

 

이제 22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이 청렴결백해야 하지만

현실은 많은 후보들이 전과가 있는데요.

 

과연 어느 당이 전과자 후보가 가장 많은지 이번 포스팅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국회의원 후보자 수

4월 10일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지역구 254곳의 후보자 등록이 3월 22일에 완료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과자부터 체납자 등 후보들의 실제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후보자들 중 1/3가 전과자이며, 일부는 세금을 체납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발표한 이날 오후 7시 기준 후보자 등록 현황에 따르면 총 후보자는 68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이 252명, 더불어민주당이 244명, 개혁신당이 38명, 새로운미래가 27명, 진보당이 21명, 녹색정의당이 17명, 자유통일당이 11명 등이었습니다. 무소속 후보는 56명입니다.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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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가운데 전과자는 총 239명(34%)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전과자는 민주당이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이 55명, 개혁신당이 17명, 새로운미래가 13명, 녹색정의당이 8명이었습니다.

전과자 후보 비율

 

2. 가장 많은 전과가 있는 후보는?

 

가장 많은 전과를 자신한 현역 의원은 신정훈 민주당 의원과 강성희 진보당 의원으로, 각각 5번의 전과를 신고했습니다.

 

22대 총선 후보 중 가장 많은 전과를 자신한 사람은 무소속 후보인 장동호 후보입니다. 보령·서천에서 출마한 장 후보는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과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을 내는 등 총 11개의 전과 기록을 선관위에 제출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전과 보유자는 국민의힘 양정무 후보로 근로기준법 및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위반, 공무상표시무효 등 총 9번의 전과를 신고했습니다. 세 번째로 많은 전과 보유자는 민주당 권택흥 후보와 녹색정의당 여영국 후보로 각각 8번의 전과를 신고했습니다.

 

후보자 중 9명은 소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중 가장 많은 세금을 체납한 사람은 민주당 주철현 후보로, 전남 여수갑 지역구 후보로 총 5652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습니다.

 

주 후보 외에도 무소속 김지미 후보와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 그리고 무소속 구본철 후보는 각각 5490만원, 4435만원, 1906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5년간 세금을 체납한 후보는 총 82명(12%)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정당별로 보면 국민의힘이 32명, 민주당이 21명, 무소속이 12명, 개혁신당이 7명, 새로운미래가 4명, 자유통일당이 3명, 그리고 진보당, 자유민주당, 기후민생당 각각 1명씩입니다.

국회의원 후보중 세금 체납 비율

 

3. 세금을 가장 많이 낸 후보는?

 

세금을 가장 많이 낸 후보는 국민의힘 고동진 후보로, 서울 강남병 지역구 후보로 총 102억 3046만원을 세금으로 냈습니다. 그 다음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로, 경기 평택갑 지역구 후보로 61억 6137만원을 세금으로 냈습니다.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국회의원이 전과자가 이렇게 많은게 의아하긴 합니다. 여러분들의 올바른 선택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분들이 선택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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